[09.27]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도답게 행복하고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성도답게 매력적으로 살 수 있습니까?
1. 우리는 ( 올바르게 ) ( 미쳐야 )합니다.
바울이 골수 바리새인으로 있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얘기를 하면서 회개와 부활에 관해 말하자 그 얘기를 듣고 베스도 총독이 말했습니다. “바울아 너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는구나!” 그때 베스도 총독이 정말 미쳤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닙니다. 베스도는 바울이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달리 사는 모습을 보고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살면 높은 학식과 신분으로 최고의 영예를 누리며 살 수 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힘든 상황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한 것입니다. 그처럼 성도답게 사는 사람은 때로는 좋은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이 골수 바리새인으로 있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얘기를 하면서 회개와 부활에 관해 말하자 그 얘기를 듣고 베스도 총독이 말했습니다. “바울아 너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는구나!” 그때 베스도 총독이 정말 미쳤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닙니다. 베스도는 바울이 보통 사람들과는 전혀 달리 사는 모습을 보고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살면 높은 학식과 신분으로 최고의 영예를 누리며 살 수 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힘든 상황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고, 미쳤다고 한 것입니다. 그처럼 성도답게 사는 사람은 때로는 좋은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2. 우리는 ( 구원 )의 ( 확신 )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베스도가 미쳤다고 말하자 바울은 자신이 바른 정신으로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라고 합니다. 아그립바 왕의 입장에서 보면 어이없는 말입니다. 바울을 살리고 죽일 권세가 자기에게 있는데, 바울이 “자기처럼 되라!”고 하니까 얼마나 어이가 없습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구원 받은 성도’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담대히 말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에서 바울이 “나처럼 되라!”고 한 것의 핵심 의미는 무엇입니까? “나는 산자다! 나는 영원을 품에 안았다! 이제 너희도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는 뜻입니다.
3. 우리는 ( 거룩한 ) ( 자존감 )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대개 권력 앞에 위축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향해 “당신들이 모두 저처럼 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당시 그의 외모를 생각해보십시오. 그는 2년 동안 갇혀 지내면서 행색도 많이 초라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합니다. 이 일은 정말 복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되십시오!” 그런 거룩한 자존심을 가지십시오.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혹은 돈과 권력의 유혹이 있더라도 무릎 꿇지 않고 거룩한 자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성도답게 살면, 누구보다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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