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따르며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1. ( 관점)을 바꾸어 크신 ( 하나님 )을 보아야 합니다.
이사야는 오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세상과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또 이 말은 “네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네 시선을, 네 관심을, 네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음의 대상을 바꾸십시오. 그 생각을, 관점을 바꾸지 않는 한 삶의 고통과 저주는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으니 그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 것입니다. 경험하지 못했고, 동의할 수 없더라도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하나님으로 생각을 바꾸십시오.
2. ( 예수님 )의 ( 십자가 )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관점으로 바꿀 때 명확히 해야 할 초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믿는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서 믿음이 시작된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믿음의 주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인이라면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본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못 박히신 예수님을 깊이 바라보고 묵상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삶에 진정한 힘과 에너지가 생깁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3. ( 행복 )보다 ( 거룩 )을 열망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랄 볼 때에, 예수님께서 제일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내가 얼마만큼 예수님을 닮느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고 우리 보고 아들이라고 하는, 자녀라고 하는 명칭을 주셨잖아요? 자녀, 아들이 뭡니까? 닮았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얼마나 그를 닮느냐?”에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십자가를 생각할 때, 우리는 십자가를 머리로만 묵상하지 말고 나도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진짜 제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행복하고 안락한 신앙생활을 꿈꾸기보다는 거룩한 신앙생활을 꿈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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