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오늘 어버이주일에는 아버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들 압살롬을 위하여 흘린 ‘다윗의 눈물’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1. 지금도 ( 변함없이 ) 많이 ( 사랑 )하기에 울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왜 다윗은 그토록 슬피 울며 눈물을 흘렸을까요? 다윗이 그토록 슬프게 울며 금식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자식을 잃은 아픔으로 견딜 수 없는 애통함이 있었습니다. 그가 비록 용감하고 대범한 왕이었으나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왕일지라도 다윗도 부모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듯이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자식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이 부모입니다. 부모라면 그 어떤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포기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비단 다윗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2. 자기의 ( 죄 )를 ( 회개 )하며 울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며 울었습니다. 그의 가정을 살펴보면 자녀가 바르게 자라나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다윗의 부인이 몇 명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성경에 등장하는 부인만 7명입니다. 일부다처에 자식은 20여명이 넘습니다. 그러니 그 가정이 어찌 평안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형제간에는 늘 경쟁과 갈등, 시기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형제간의 골육상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맏아들 암놈은 이복 여동생을 강간합니다. 셋째 압살롬은 그 암논에게 복수를 하여 죽입니다. 압살롬뿐만이 아니라 넷째 아도니야도 다윗의 말년에 왕이 되려고 반역을 행합니다. 결국 왕이 된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형제간의 사랑이나 인격적인 교제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모습을 보면서 통곡을 한 것입니다. 자기 죄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다 내 탓이라고 한탄하며 울었습니다.
3. 하나님 ( 아버지 )의 ( 마음 )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을 받은 왕입니다. 하지만 사실 다윗은 실수도 많이 했고 헛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평하기를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십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윗이었기에 자기 아들이 죄를 범하고 무참하게 죽어간 그 모습 속에서 ‘자신의 죄’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아들 압살롬보다 더한 무서운 간음, 살인, 도적질을 한 자신을 용서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았던 것입니다. 끝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용서하시고, 끌어안아 주셔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하신 그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생각하니 더욱 더 눈물이 났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이 억울하고 서러워서 울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의 죄악을 생각하며 회개하며 울었고, 그런 중에 그 아픔 중에도 자기를 향하여 외치며 부르셨던 하나님의 부르짖음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1. 지금도 ( 변함없이 ) 많이 ( 사랑 )하기에 울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왜 다윗은 그토록 슬피 울며 눈물을 흘렸을까요? 다윗이 그토록 슬프게 울며 금식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자식을 잃은 아픔으로 견딜 수 없는 애통함이 있었습니다. 그가 비록 용감하고 대범한 왕이었으나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왕일지라도 다윗도 부모입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듯이 부모는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자식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이 부모입니다. 부모라면 그 어떤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포기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비단 다윗뿐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2. 자기의 ( 죄 )를 ( 회개 )하며 울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며 울었습니다. 그의 가정을 살펴보면 자녀가 바르게 자라나기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다윗의 부인이 몇 명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성경에 등장하는 부인만 7명입니다. 일부다처에 자식은 20여명이 넘습니다. 그러니 그 가정이 어찌 평안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형제간에는 늘 경쟁과 갈등, 시기와 다툼이 있었습니다. 형제간의 골육상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맏아들 암놈은 이복 여동생을 강간합니다. 셋째 압살롬은 그 암논에게 복수를 하여 죽입니다. 압살롬뿐만이 아니라 넷째 아도니야도 다윗의 말년에 왕이 되려고 반역을 행합니다. 결국 왕이 된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형제간의 사랑이나 인격적인 교제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런 모습을 보면서 통곡을 한 것입니다. 자기 죄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다 내 탓이라고 한탄하며 울었습니다.
3. 하나님 ( 아버지 )의 ( 마음 )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을 받은 왕입니다. 하지만 사실 다윗은 실수도 많이 했고 헛점도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평하기를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십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윗이었기에 자기 아들이 죄를 범하고 무참하게 죽어간 그 모습 속에서 ‘자신의 죄’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아들 압살롬보다 더한 무서운 간음, 살인, 도적질을 한 자신을 용서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았던 것입니다. 끝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용서하시고, 끌어안아 주셔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하신 그 하나님 아버지 사랑을 생각하니 더욱 더 눈물이 났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이 억울하고 서러워서 울었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의 죄악을 생각하며 회개하며 울었고, 그런 중에 그 아픔 중에도 자기를 향하여 외치며 부르셨던 하나님의 부르짖음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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