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오직 주의 뜻을 이루는 바른 길(正道)을 따라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1. ( 걱정 )하는 대신 ( 기도함 )으로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는 대신 기도하는 가운데 미래를 맡김으로써 주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바울과 두로의 교인들은 배가 떠나려 하는 항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보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들은 남의 눈길 같은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예 무릎까지 꿇고 함께 기도했던 것이었습니다.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들이 함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는 장면은 참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염려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그 기도를 통하여 오히려 위로해 주려 했습니다. 바울더러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말리던 두로교회 교인들 역시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의 선하신 인도에 전적으로 맡기면서 함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던 것이었습니다.
2. ( 사명 )을 붙들고 나아감으로써 주님의 뜻을 ( 따라야 )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잠시 머문 두 곳에서 같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둘 다 성령이 말씀하셔서 바울이 이제 결박되고 고통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모두 한결같이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고, 단호한 결정이었습니다. 바울은 어떤 환난이 자기 앞에 기다린다고 해도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 것이야말로 성령의 참 뜻이며 궁극적인 명령인 줄을 그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미리 알고 피하려는 마음보다는, 오직 사명 완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훨씬 더 강력했습니다.
3. ( 나 )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 기준 )으로 삼아야 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시각, “가야 한다”와 “가지 말아야 한다”는 시각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 제자들은 “바울이 고통당하느냐? 아니냐?”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하나님의 뜻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먼저 하나님의 뜻을 내 개인의 안위와 성공으로만 연관시키려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찿는 일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을 포기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명확해 질 때가 많습니다. 모든 성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기대하고 귀 기울이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1. ( 걱정 )하는 대신 ( 기도함 )으로 주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는 대신 기도하는 가운데 미래를 맡김으로써 주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바울과 두로의 교인들은 배가 떠나려 하는 항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보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들은 남의 눈길 같은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예 무릎까지 꿇고 함께 기도했던 것이었습니다. 떠나는 자와 보내는 자들이 함께 무릎을 꿇어 기도하는 장면은 참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염려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그 기도를 통하여 오히려 위로해 주려 했습니다. 바울더러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말리던 두로교회 교인들 역시 이제는 모든 것을 주님의 선하신 인도에 전적으로 맡기면서 함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던 것이었습니다.
2. ( 사명 )을 붙들고 나아감으로써 주님의 뜻을 ( 따라야 )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잠시 머문 두 곳에서 같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둘 다 성령이 말씀하셔서 바울이 이제 결박되고 고통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모두 한결같이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달랐습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고, 단호한 결정이었습니다. 바울은 어떤 환난이 자기 앞에 기다린다고 해도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 것이야말로 성령의 참 뜻이며 궁극적인 명령인 줄을 그는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당하게 될 고난을 미리 알고 피하려는 마음보다는, 오직 사명 완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훨씬 더 강력했습니다.
3. ( 나 )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 기준 )으로 삼아야 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시각, “가야 한다”와 “가지 말아야 한다”는 시각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 제자들은 “바울이 고통당하느냐? 아니냐?”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하나님의 뜻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먼저 하나님의 뜻을 내 개인의 안위와 성공으로만 연관시키려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찿는 일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내 뜻과 내 생각을 포기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명확해 질 때가 많습니다. 모든 성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기꺼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기대하고 귀 기울이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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