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어야 합니까?
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어야 합니까? (마태복음 18:1∼10)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그냥 단순히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만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이 강조하는 핵심은 무엇입니까?
1. (천국)과 (지옥)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평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관심주제는 “우리 중 누가 큰 자인가?”였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한 걸음 더 나가 “누가 천국에서 큰 자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앞의 내용과 연결되는 맥락에서 볼 때, 지금 주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이 “성전세”를 내고 있는 자들이기에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있으며, “천국에 들어가서는 누가 가장 큰 권세를 누리게 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정색을 하시면서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너희 중에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자가 함께 하고 있다”는 심각한 지적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결단코, never”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천국 백성이 됩니까?
2.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켜 진정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들은 천국에 당연히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돌이켜’라는 말은 다른 말로 “회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바울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도 지금 교회에 출석을 하고는 있지만 “삶의 방향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지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3. 천국에서 (큰 자)로서의 삶의 모습은 (섬기는 자)입니다.
그런데 돌이킨 삶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오늘 예수님은 아주 분명한 기준으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단순합니다. 솔직합니다. 순종합니다. 순진합니다. 겸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철저한 섬김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주님 섬기듯 섬겨야 합니다. 내게 맡겨진 일들을 주님 섬기듯 섬겨야 합니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 입니까? 천국 백성으로서 해야 할 섬김의 일이 무엇입니까? 5-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어린 아이를 소중하게 영접하는 일이요, 둘째는 실족하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즉 어린 아이란, 약한 존재를 말합니다. 어린 아이란 소외된 존재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를 소중하게 영접하고 실족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나약하고 미숙하며 아직 온전히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모든 약자를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그냥 단순히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만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이 강조하는 핵심은 무엇입니까?
1. (천국)과 (지옥)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평소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관심주제는 “우리 중 누가 큰 자인가?”였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한 걸음 더 나가 “누가 천국에서 큰 자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앞의 내용과 연결되는 맥락에서 볼 때, 지금 주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이 “성전세”를 내고 있는 자들이기에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는 자격이 있으며, “천국에 들어가서는 누가 가장 큰 권세를 누리게 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정색을 하시면서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너희 중에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자가 함께 하고 있다”는 심각한 지적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결단코, never”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천국 백성이 됩니까?
2.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이켜 진정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들은 천국에 당연히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돌이켜’라는 말은 다른 말로 “회개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복음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바울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도 지금 교회에 출석을 하고는 있지만 “삶의 방향이 하나님께로 돌이켜지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3. 천국에서 (큰 자)로서의 삶의 모습은 (섬기는 자)입니다.
그런데 돌이킨 삶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오늘 예수님은 아주 분명한 기준으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단순합니다. 솔직합니다. 순종합니다. 순진합니다. 겸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철저한 섬김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주님 섬기듯 섬겨야 합니다. 내게 맡겨진 일들을 주님 섬기듯 섬겨야 합니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 입니까? 천국 백성으로서 해야 할 섬김의 일이 무엇입니까? 5-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어린 아이를 소중하게 영접하는 일이요, 둘째는 실족하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즉 어린 아이란, 약한 존재를 말합니다. 어린 아이란 소외된 존재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를 소중하게 영접하고 실족하지 않게 한다는 것은 나약하고 미숙하며 아직 온전히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모든 약자를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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