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마태복음 2:1∼12)
오늘 본문은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이 동방 박사들처럼 진정으로 주님께 경배드릴 수 있는 사람일까요?
1.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에 관하여 전문가들입니다. 별을 관측하는 대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 별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 별의 움직임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들은 자기들의 전문 지식을 살려서 그 별의 움직임을 관측했는데, 바로 이 별의 움직임을 메시야의 탄생과 연결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최고의 천문학자 일지라도 단지 그 천문 지식만으로는 메시야 탄생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 수록된 메시야에 대한 예언서인 성경에 능통해야지만 가능한 것입니다. 즉 자기 삶 속에 있는 전문지식을 영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성경말씀에 능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서로 다른 두 가지 명령을 받습니다. 하나는 악한 헤롯의 명령이고, 하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본문의 이런 상황은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바로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상을 끊임없이 우리를 충동질하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악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됩니다. 앞에서 말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말씀을 잘 아는 익숙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그분이 이끄시는 바로 그 이끄심을 경험해야지만, 헤롯 왕의 명령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만을 (예배)하기를 (갈망)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박사들에게 고마운 존재는 별입니다. 그래서 별을 보고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기엔 별입니다. 하지만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경배하는 대상은 그들에게 기쁨을 준 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2절에서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하였고, 또 11절에서는 실제로 아기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여기서 몰약은 장례식 때 쓰는 용품인 것입니다. 몰약은 죽은 사람의 시신이 썩지 않게 하기 위한 약품입니다. 이는 뭘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동방에서 오신 박사들은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그분을 경배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이 동방 박사들처럼 진정으로 주님께 경배드릴 수 있는 사람일까요?
1.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에 관하여 전문가들입니다. 별을 관측하는 대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 별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 별의 움직임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들은 자기들의 전문 지식을 살려서 그 별의 움직임을 관측했는데, 바로 이 별의 움직임을 메시야의 탄생과 연결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최고의 천문학자 일지라도 단지 그 천문 지식만으로는 메시야 탄생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에 수록된 메시야에 대한 예언서인 성경에 능통해야지만 가능한 것입니다. 즉 자기 삶 속에 있는 전문지식을 영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성경말씀에 능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서로 다른 두 가지 명령을 받습니다. 하나는 악한 헤롯의 명령이고, 하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본문의 이런 상황은 지금 이 땅을 살아가는 바로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상을 끊임없이 우리를 충동질하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악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됩니다. 앞에서 말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말씀을 잘 아는 익숙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끄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그분이 이끄시는 바로 그 이끄심을 경험해야지만, 헤롯 왕의 명령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만을 (예배)하기를 (갈망)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박사들에게 고마운 존재는 별입니다. 그래서 별을 보고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기엔 별입니다. 하지만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경배하는 대상은 그들에게 기쁨을 준 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찾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2절에서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하였고, 또 11절에서는 실제로 아기 예수께 엎드려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여기서 몰약은 장례식 때 쓰는 용품인 것입니다. 몰약은 죽은 사람의 시신이 썩지 않게 하기 위한 약품입니다. 이는 뭘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동방에서 오신 박사들은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그분을 경배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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