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생명 파이프
-구역 예배 공부-
우리는.. (고린도후서 4:8-9, 6:8-10)
1. 우리는 보배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깨닫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마음 깊이 깨닫지 못할 때는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자신에 관해 불명확한 정체성의 문제를 겪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 때에는 이 기본적인 사실마저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풍파로 인해 좌절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거듭남 이후에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예수의 마음을 가지도록 성령의 주파수를 계속 던져 오는데도, 영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무감해져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더 좁게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관해 정확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믿음의 연수가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밀려드는 온갖 문제들 속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관한 해답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방의 욱여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우리는 절대 낙심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안에 있는 보배, 곧 예수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서부터 난 것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복음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꼭 닮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이후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이 ‘예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 중심이라고 해서, 이제까지 신앙했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를 만난 이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과 역경에서 그가 배운 것은 바로 복음의 비밀이었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나타난 ‘모순의 진리’라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름도 없고, 죽은 자 같고, 아무 것도 없는 자처럼 보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유명하고, 살아 있는 자이고, 부유한 자라 일컬어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인정받음과 동시에 나의 믿음으로 인해 나 자신 또한 이러한 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사도 바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연약해 보일 지라도 하나님 안에서는 가진 자이고 부유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고린도후서 4:8-9, 6:8-10)
1. 우리는 보배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깨닫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실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마음 깊이 깨닫지 못할 때는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자신에 관해 불명확한 정체성의 문제를 겪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막상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 때에는 이 기본적인 사실마저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풍파로 인해 좌절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거듭남 이후에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예수의 마음을 가지도록 성령의 주파수를 계속 던져 오는데도, 영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무감해져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더 좁게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관해 정확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믿음의 연수가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밀려드는 온갖 문제들 속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관한 해답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방의 욱여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우리는 절대 낙심하지 않습니다.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안에 있는 보배, 곧 예수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서부터 난 것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복음을 위해 목숨까지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꼭 닮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이후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이 ‘예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 중심이라고 해서, 이제까지 신앙했던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를 만난 이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려움과 역경에서 그가 배운 것은 바로 복음의 비밀이었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나타난 ‘모순의 진리’라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름도 없고, 죽은 자 같고, 아무 것도 없는 자처럼 보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유명하고, 살아 있는 자이고, 부유한 자라 일컬어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인정받음과 동시에 나의 믿음으로 인해 나 자신 또한 이러한 자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사도 바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연약해 보일 지라도 하나님 안에서는 가진 자이고 부유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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