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기뻐 받으신 감사
오늘은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살아오면서 입은 은혜에 감사하며 사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아름다운 감사의 모델을 발견합니다.
1.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입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드렸습니다. 이 본문은 마태복음 26장과 요한복음 12장에도 소개됩니다. 다른 성경과 비교해보면 이 여인은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마리아가 표현할 수 있는 예수님께 대한 최고의 감사 행위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인간의 사랑 중에서 모성애 보다 강한 사랑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성애보다 강한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살아난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죄악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옥합)을 (깨트리는) 감사입니다.
마리아가 주님께 부어드린 옥합은 당시 화폐단위로 300데나리온이라는 아주 비싼 향유였습니다. 장정 5000명을 먹이는데 200데나리온이 필요했다는 기록과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주님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베어나는 것은 그런 나드 향유 옥합을 몽땅 깨트려 일부를 드린 것이 아니라 전부를 몽땅 드렸다는 것입니다. 옥합을 깨트린다는 것은 자기 인생을 깨트리는 것으로 주님께 자신의 모든 생애를 바친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옥합에다 향유를 모으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포함된 것입니다. 예전의 마리아는 여느 처녀들처럼 돈만 생기면 여기 저기 수소문하여 향유를 한 방울씩 사서 모았고, 점점 채워지는 향유를 보면서 큰 기쁨과 희열을 느꼈지만, 자신을 기쁘게 하는 삶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3. (영원히) (기념)될 만한 감사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비난하는 무리들을 향하여 “저를 가만두어라,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인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2000년이 지났지만 마리아의 이 귀한 헌신과 희생이 담긴 감사를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애에 기념될만한 감사를 드린 적이 있으십니까? 특별히 예수님은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의 희생적인 감사는 가장 적절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십자가를 앞에 놓고 준비하시는 예수님께 부어드림으로 그분의 장례를 준비하는 결과가 된 것입니다. 기념될만한 감사를 위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코 길지 않은 생애에 늘 감사하는, 옥합을 깨트리는, 기념될 만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입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어드렸습니다. 이 본문은 마태복음 26장과 요한복음 12장에도 소개됩니다. 다른 성경과 비교해보면 이 여인은 나사로의 누이인 마리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마리아가 표현할 수 있는 예수님께 대한 최고의 감사 행위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까요? 인간의 사랑 중에서 모성애 보다 강한 사랑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성애보다 강한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가 살아난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죄악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2. (옥합)을 (깨트리는) 감사입니다.
마리아가 주님께 부어드린 옥합은 당시 화폐단위로 300데나리온이라는 아주 비싼 향유였습니다. 장정 5000명을 먹이는데 200데나리온이 필요했다는 기록과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주님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베어나는 것은 그런 나드 향유 옥합을 몽땅 깨트려 일부를 드린 것이 아니라 전부를 몽땅 드렸다는 것입니다. 옥합을 깨트린다는 것은 자기 인생을 깨트리는 것으로 주님께 자신의 모든 생애를 바친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그 옥합에다 향유를 모으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포함된 것입니다. 예전의 마리아는 여느 처녀들처럼 돈만 생기면 여기 저기 수소문하여 향유를 한 방울씩 사서 모았고, 점점 채워지는 향유를 보면서 큰 기쁨과 희열을 느꼈지만, 자신을 기쁘게 하는 삶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까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3. (영원히) (기념)될 만한 감사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비난하는 무리들을 향하여 “저를 가만두어라,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인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2000년이 지났지만 마리아의 이 귀한 헌신과 희생이 담긴 감사를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애에 기념될만한 감사를 드린 적이 있으십니까? 특별히 예수님은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리아의 희생적인 감사는 가장 적절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십자가를 앞에 놓고 준비하시는 예수님께 부어드림으로 그분의 장례를 준비하는 결과가 된 것입니다. 기념될만한 감사를 위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결코 길지 않은 생애에 늘 감사하는, 옥합을 깨트리는, 기념될 만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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