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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설교

믿음의 방향감각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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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일자 |
  • 말씀본문 | 시편 23:1~6

믿음의 방향 감각을 회복합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계속해서 찾아오는 위기를 인식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위기를 다시 기회로 바꾸어내는 능력입니다.
 
  1. 믿음의 (방향감각)을 (회복)합시다.

  양은 방향 감각이 둔한데다가 시력마저 떨어집니다. 그래서 양이 이동할 때는 자기의 감각에 따른 판단에 의지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다른 양의 움직임을 따라 조건 반사적으로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양이 뛰면 자기도 뜁니다. 앞의 양이 달려가면 죽어라 달려갑니다. 그러다가 앞의 양이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같이 떨어져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에게도 강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청력입니다. 양은 약한 시력과 어둔한 방향 감각으로는 잘못 판단하여 잘못된 길로 갈수도 있지만, 목자의 음성을 듣는 청각에 따르면 오직 목자가 인도하는 방향으로만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방향 감각을 회복해야 합니다. 믿음의 방향 감각을 선한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에 두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이름)에 (생명)을 거십시오.

  다윗은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광야의 척박한 땅에 있습니다. 생존 자체가 위기인데 어찌 부족함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일까요? 정말 다윗의 삶은 아무런 위기가 없는 평탄한 인생이었습니까? 아닙니다. 험악한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을 새롭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고백은 위기가 조금도 없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위기는 찾아오기 마련이지만 “결코 좌절은 없다”는 것은 결심입니다. “포기는 내 사전에 없다”는 선언입니다. 그렇게 다윗을 위기에서 승리하게끔 지켜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입니다(3절).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위기를 맞서 싸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분의 이름을 부를 때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3. (영원한 것)에 (우선 순위)를 두십시오.

  다윗은 최악의 위기 상황일 때 그 위기를 바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었습니다. 즉 사울왕이 다윗이 숨어 있던 굴속에서 잠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을 금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생각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지요. 그래서 사실 다윗은 사울을 원수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울 왕을 죽여서 똑같은 소인배가 되기를 거부하고 하나님 나라의 용서와 화해를 선포하며 더 멋진 창조적인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위기탈출의 모습입니까? 영원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그러면 위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기회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원하신다면, 다윗의 결론을 여러분의 결론으로 작정하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