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을 깨뜨린 감사
옥합을 깨뜨린 감사 (요한복음 12:1∼8)
마리아가 향유 옥합으로 예수님께 헌신하는 것과 같은 사건을 놓고 생각들이 다릅니다. 그것은 무슨 차이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믿음의 차이입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으로 바쳐야 합니다.
오늘 마리아와 가룟 유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분명한 믿음을 가졌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바로 “진짜 믿음이냐? 아니냐?” 하는 믿음의 차이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3년 동안이나 함께 지냈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 믿음에서 마리아를 보면, 마리아의 헌신은 낭비요, 지나친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향유 옥합을 바쳤습니다. 그랬기에 결코 지나치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 너무 지나치게 드렸다”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2. 감사의 (표현)이 있는 믿음이라야 (구원)받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지나쳐 보일 정도의 감사를 왜 그렇게 기뻐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이 일도 말하여지리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현하는 믿음이라야 진정으로 구원받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의 두 번째 강조점은 가슴 저리도록 하나님께 감사는 마음이 있는 믿음이라면 그 감사의 마음은 표현이 되어야 하고, 그럴 때 그 사람은 진짜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하는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사절을 지키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정말 십자가 복음을 믿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감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예수님 발에 쏟아 부은 것처럼 그렇게 마음이 절절히 끊는 감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에게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3. 추수감사절은 마지막 (심판) 때를 (준비)하는 절기입니다.
본래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은 오순절, 즉 초실절로서 이는 처음 익은 곡식과 열매를 거두는 절기라면, 수장절은 늦은 마지막 추수로 특히 이 때는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저장한 후 감사의 축제로 절기를 지키었는데, 각 가정마다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그 안에서 살면서 지키는 것이기에 초막절, 또는 장막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지막 추수의 절기인 장막절의 핵심 신앙고백은, 내 자신이 주님의 알곡됨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곡간에 들인바 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도 그 마지막 심판을 ‘마지막 추수’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추수의 때가 되면 가라지인지 알곡인지가 밝히 판가름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은 우리 믿음이 정말 구원받을 믿음인지, 믿음이 떨어졌다면 어디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점검하는 절기입니다.
마리아가 향유 옥합으로 예수님께 헌신하는 것과 같은 사건을 놓고 생각들이 다릅니다. 그것은 무슨 차이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믿음의 차이입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으로 바쳐야 합니다.
오늘 마리아와 가룟 유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분명한 믿음을 가졌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바로 “진짜 믿음이냐? 아니냐?” 하는 믿음의 차이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3년 동안이나 함께 지냈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 믿음에서 마리아를 보면, 마리아의 헌신은 낭비요, 지나친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향유 옥합을 바쳤습니다. 그랬기에 결코 지나치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희생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 너무 지나치게 드렸다”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2. 감사의 (표현)이 있는 믿음이라야 (구원)받은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지나쳐 보일 정도의 감사를 왜 그렇게 기뻐하시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반드시 이 일도 말하여지리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현하는 믿음이라야 진정으로 구원받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의 두 번째 강조점은 가슴 저리도록 하나님께 감사는 마음이 있는 믿음이라면 그 감사의 마음은 표현이 되어야 하고, 그럴 때 그 사람은 진짜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하는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감사절을 지키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정말 십자가 복음을 믿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감사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예수님 발에 쏟아 부은 것처럼 그렇게 마음이 절절히 끊는 감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에게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3. 추수감사절은 마지막 (심판) 때를 (준비)하는 절기입니다.
본래 구약성경에 나오는 맥추절은 오순절, 즉 초실절로서 이는 처음 익은 곡식과 열매를 거두는 절기라면, 수장절은 늦은 마지막 추수로 특히 이 때는 추수하여 알곡을 곡간에 저장한 후 감사의 축제로 절기를 지키었는데, 각 가정마다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그 안에서 살면서 지키는 것이기에 초막절, 또는 장막절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마지막 추수의 절기인 장막절의 핵심 신앙고백은, 내 자신이 주님의 알곡됨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곡간에 들인바 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도 그 마지막 심판을 ‘마지막 추수’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추수의 때가 되면 가라지인지 알곡인지가 밝히 판가름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추수감사절은 우리 믿음이 정말 구원받을 믿음인지, 믿음이 떨어졌다면 어디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점검하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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