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 (미가 6:6∼8)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세 가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1. (정의)를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오직 정의를 행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정의가 무엇입니까? ‘정의’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미쉬파트’는 하나님의 속성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요구하는 성품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의롭게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의 백성들은 율법이나 규례, 혹은 관습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선지자들에게는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의미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게 정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의는 남에게 엄격할 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정의는 자신에게 엄격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인자)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인자를 사랑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인자’는 ‘헤세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사랑으로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인자는 정의와 그 방향이 다릅니다. 정의가 자신에게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면, 인자는 남들에게 풍성하게 베풀어져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들의 약함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애통해하는 마음, 이게 인자입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정의요, 남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인자라고 할 때, 그 최고 모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과 정반대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죄를 반복하면서도 변화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남들을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들에게 인자를 베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이것이 세 번째 요소입니다. 왜 이것이 필요할까요? 자신에게 엄격한 정의를 행하고, 남들에게 인자를 베풀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 아무리 정의와 인자를 바르게 행해도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정의와 인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그것만으로 안 되기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긍휼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의와 인자를 최선을 다해 행한 후에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 하나님의 뜻을 적용해야 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관대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세 가지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1. (정의)를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오직 정의를 행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정의가 무엇입니까? ‘정의’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미쉬파트’는 하나님의 속성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요구하는 성품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의롭게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구약의 백성들은 율법이나 규례, 혹은 관습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선지자들에게는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의미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게 정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의는 남에게 엄격할 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정의는 자신에게 엄격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인자)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인자를 사랑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인자’는 ‘헤세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사랑으로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인자는 정의와 그 방향이 다릅니다. 정의가 자신에게 엄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면, 인자는 남들에게 풍성하게 베풀어져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들의 약함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애통해하는 마음, 이게 인자입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것이 정의요, 남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인자라고 할 때, 그 최고 모델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과 정반대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죄를 반복하면서도 변화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에게 엄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남들을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남들에게 인자를 베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3.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이것이 세 번째 요소입니다. 왜 이것이 필요할까요? 자신에게 엄격한 정의를 행하고, 남들에게 인자를 베풀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 아무리 정의와 인자를 바르게 행해도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정의와 인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그것만으로 안 되기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긍휼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의와 인자를 최선을 다해 행한 후에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 하나님의 뜻을 적용해야 합니다. 다른 이들에게 관대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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