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 (빌레몬서 1:1∼7)
오늘 본문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은 어떤 사람입니까?
1.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동역자)입니다.
본문에서 빌레몬 외에 나타난 인물들은 압비아와 아킵보인데, 그들이 누군지에 대해서 명확히 알 길은 없습니다. 혹자는 압비아는 빌레몬의 아내이고, 아캅보는 목회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는 동역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서신의 서두에 함께 묶여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이들의 사역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들에 대한 바울의 평가가 이렇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 ‘동역자’, ‘우리와 함께 군사된 자’. 이렇게 마음을 함께 나누지 못하면 동역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동역’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맞추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감사)의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소망)의 사람입니다.
4절에서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이라고 한 말씀을 다른 번역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나의 기도에 항상 너를 말하며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늘 기도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기도하려고 주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그분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런 분이 있으시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존재입니다. 빌레몬은 바울에게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해도 대단한데 기도하려고 하기만 하면, 그래서 그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씀합니다.
3. (사랑)과 (믿음)의 (평가)가 확실한 사람입니다.
바울의 귀에 들리는 소식 가운데 하나는 ‘빌레몬은 사랑과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소식입니다(5절). 그는 예수님을 사랑할 줄 알고, 그의 집에서 함께 예배하는 그의 공동체를 사랑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냥 말로만으로 듣는, 구체성이 없는 사랑과 믿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이 바울에게 말하기를 “제가 빌레몬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니까 빌레몬, 그분은 믿음이 확실하시더군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의 삶 속에서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빌레몬에 대해서 확실한 증언자가 되어 주었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누가 믿음이 좋다, 그렇지 않다”는 평가를 내릴 때 무엇을 근거로 그런 판단을 내립니까? 우선은 예배 시간, 봉사 시간, 그리고 헌신해야 할 자리에서 얼굴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려움을 다루는 모습을 통해 평가됩니다.
오늘 본문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일꾼은 어떤 사람입니까?
1. (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동역자)입니다.
본문에서 빌레몬 외에 나타난 인물들은 압비아와 아킵보인데, 그들이 누군지에 대해서 명확히 알 길은 없습니다. 혹자는 압비아는 빌레몬의 아내이고, 아캅보는 목회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는 동역자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서신의 서두에 함께 묶여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이들의 사역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들에 대한 바울의 평가가 이렇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 ‘동역자’, ‘우리와 함께 군사된 자’. 이렇게 마음을 함께 나누지 못하면 동역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동역’이라고 하는 것은 일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맞추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감사)의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 (소망)의 사람입니다.
4절에서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이라고 한 말씀을 다른 번역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나의 기도에 항상 너를 말하며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늘 기도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기도하려고 주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그분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그런 분이 있으시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존재입니다. 빌레몬은 바울에게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해도 대단한데 기도하려고 하기만 하면, 그래서 그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씀합니다.
3. (사랑)과 (믿음)의 (평가)가 확실한 사람입니다.
바울의 귀에 들리는 소식 가운데 하나는 ‘빌레몬은 사랑과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소식입니다(5절). 그는 예수님을 사랑할 줄 알고, 그의 집에서 함께 예배하는 그의 공동체를 사랑하는 그런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냥 말로만으로 듣는, 구체성이 없는 사랑과 믿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이 바울에게 말하기를 “제가 빌레몬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니까 빌레몬, 그분은 믿음이 확실하시더군요!”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의 삶 속에서 그런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빌레몬에 대해서 확실한 증언자가 되어 주었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누가 믿음이 좋다, 그렇지 않다”는 평가를 내릴 때 무엇을 근거로 그런 판단을 내립니까? 우선은 예배 시간, 봉사 시간, 그리고 헌신해야 할 자리에서 얼굴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려움을 다루는 모습을 통해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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