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을 견디는 순응의 능력
어려운 상황을 견디는 순응의 능력(빌립보서 4:10∼20)
바울 사도에게도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순응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우겠노라”고 합니다.
1. 상황을 바꾸려고만 하면 (영적)으로 (추해질) 때가 많습니다.
성도가 존엄한 것은 상황을 바꾸려고 몸부림을 칠 때가 아니라, 의연하게 그 상황을 받아들일 때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한 죄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럴 때 그의 기도는 “어서 빨리 법이 바뀌고, 왕의 마음이 바뀌어 사자굴에 들어가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러분, 가난하십니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서도 묵묵히 살아야 합니다. 질병이 떠나지 않습니까? 그래도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바로 그 모습이 고고한 성도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도 환경에 순응하는 지혜와 능력을 배워야 합니다.
2. 상황을 바꾸려고만 하는 것은 (십자가)의 (원리)와 맞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의 특징은 상황을 바꾸는 게 아니라, 상황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외롭고 답답함을 묵묵히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묵묵히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종종 세상의 위대한 일, 지킬 것을 지키고 남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일은 상황을 바꿈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은 “상황을 바꾸는 데 멋지게 성공했다”는 이야기보다는, 그 상황을 참고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3. 오히려 (어려운) 상황이 (천국)의 가치를 가르쳐줍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다면, 자기 마음대로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천국은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운 상황에 그대로 두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울게 내버려두십니다. 울어봐야,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겪어봐야 우리 눈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려운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성도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 어떤 상황이든 내게로 오라!”고 말하는 용기 있는 성도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성도의 진정한 존엄성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서 나옵니다.
바울 사도에게도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순응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우겠노라”고 합니다.
1. 상황을 바꾸려고만 하면 (영적)으로 (추해질) 때가 많습니다.
성도가 존엄한 것은 상황을 바꾸려고 몸부림을 칠 때가 아니라, 의연하게 그 상황을 받아들일 때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한 죄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럴 때 그의 기도는 “어서 빨리 법이 바뀌고, 왕의 마음이 바뀌어 사자굴에 들어가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러분, 가난하십니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서도 묵묵히 살아야 합니다. 질병이 떠나지 않습니까? 그래도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바로 그 모습이 고고한 성도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도 환경에 순응하는 지혜와 능력을 배워야 합니다.
2. 상황을 바꾸려고만 하는 것은 (십자가)의 (원리)와 맞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의 특징은 상황을 바꾸는 게 아니라, 상황에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외롭고 답답함을 묵묵히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묵묵히 그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종종 세상의 위대한 일, 지킬 것을 지키고 남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일은 상황을 바꿈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은 “상황을 바꾸는 데 멋지게 성공했다”는 이야기보다는, 그 상황을 참고 이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3. 오히려 (어려운) 상황이 (천국)의 가치를 가르쳐줍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다면, 자기 마음대로 상황을 바꿀 수 있다면 천국은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려운 상황에 그대로 두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의 소중함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울게 내버려두십니다. 울어봐야, 가슴이 찢어지는 슬픔을 겪어봐야 우리 눈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사모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려운 현실 앞에서 겁에 질린 성도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 어떤 상황이든 내게로 오라!”고 말하는 용기 있는 성도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성도의 진정한 존엄성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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