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나시니라
예수가 나시니라 (마태복음 1:1∼16)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얼마나 신실하게 지키셨는가?"에 대한 찬양, 즉 하나님에 대한 ‘자랑의 족보’입니다.
1. 하나님은 약속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불의와 죄악의 역사를 보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역사 속에서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우리의 초심은 얼마나 빨리 변합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하시면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개함이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초심을 끝까지 지키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열심을 가지고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2. (믿음)의 사람은 결국 (예수)를 낳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단순히 족보를 말해 주기 위해 기록된 게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구약성경의 기록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장의 족보가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 본문에는 숱하게 많은 ‘낳고’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낳고’들이 연결되어 마지막에 “예수가 나시니라”고 끝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그들을 통하여 결국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유다도, 그 후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시는 데 일등공신들이었습니다.
3. (지금)도 예수님은 (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리고 너희도 예수를 낳으라!"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 예수님은 지금도 나셔야만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그 인생에 탄생하셔야만 살아날 수 있는 영혼들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아브라함이 필요하고, 이삭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은 것이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낳은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은 예수님을 세상에 낳는 일에 쓰여질 때 의미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이 일을 중단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하여 온 세상에 예수님께서 나시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태복음 1장의 족보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얼마나 신실하게 지키셨는가?"에 대한 찬양, 즉 하나님에 대한 ‘자랑의 족보’입니다.
1. 하나님은 약속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불의와 죄악의 역사를 보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역사 속에서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또 우리의 초심은 얼마나 빨리 변합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번 약속하시면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변개함이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초심을 끝까지 지키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열심을 가지고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2. (믿음)의 사람은 결국 (예수)를 낳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단순히 족보를 말해 주기 위해 기록된 게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구약성경의 기록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장의 족보가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6절) 본문에는 숱하게 많은 ‘낳고’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낳고’들이 연결되어 마지막에 “예수가 나시니라”고 끝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그들을 통하여 결국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유다도, 그 후의 모든 사람들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시는 데 일등공신들이었습니다.
3. (지금)도 예수님은 (나셔야) 합니다.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리고 너희도 예수를 낳으라!"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 예수님은 지금도 나셔야만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그 인생에 탄생하셔야만 살아날 수 있는 영혼들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아브라함이 필요하고, 이삭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은 것이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낳은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은 예수님을 세상에 낳는 일에 쓰여질 때 의미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이 일을 중단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다하여 온 세상에 예수님께서 나시도록 하는 일에 헌신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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