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드리는 예배
첫 번째로 드리는 예배 (레위기 9:1∼7)
오늘 본문은 모세가 제사장으로 위임받은 아론과 그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장로를 불러놓고, 첫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는 이야기입니다.
1. 잘 (준비)하고 드려야 (합당한) 예배입니다.
모세는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속죄제를 위해 흠 없는 송아지를 준비해야 했고, 번제를 위해서는 흠 없는 숫양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준비해야 했고, 번제를 위해 1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준비해야 했고, 화목제를 위해서는 수소와 숫양 그리고 기름 섞은 소제물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제사에 맞는 제물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물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2.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참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모세는 제사장인 아론에게 “백성들이 준비해 온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백성들은 제물을 가져다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는 제사장이 드리고 백성들을 그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레위기 1장을 보면 제사를 드리는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백성이 할 역할이 있고, 제사장이 할 역할이 따로 있어서 제사는 함께 더불어 드려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직접 참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을 가져다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이 다 알아서 제사를 드려주고,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3. 예배드림의 (핵심)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아주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가만히 앉아서 받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우리의 예배 가운데로 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임재를 체험하게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오늘 이 예배에도 유효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보다 분명하게 체험하시려면 이렇게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임재해 계시다고 믿으십시오.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하십시오.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십시오.
오늘 본문은 모세가 제사장으로 위임받은 아론과 그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장로를 불러놓고, 첫 제사를 드릴 것을 명하는 이야기입니다.
1. 잘 (준비)하고 드려야 (합당한) 예배입니다.
모세는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속죄제를 위해 흠 없는 송아지를 준비해야 했고, 번제를 위해서는 흠 없는 숫양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준비해야 했고, 번제를 위해 1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준비해야 했고, 화목제를 위해서는 수소와 숫양 그리고 기름 섞은 소제물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제사에 맞는 제물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물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2.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참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모세는 제사장인 아론에게 “백성들이 준비해 온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백성들은 제물을 가져다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는 제사장이 드리고 백성들을 그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레위기 1장을 보면 제사를 드리는 구체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백성이 할 역할이 있고, 제사장이 할 역할이 따로 있어서 제사는 함께 더불어 드려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직접 참여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을 가져다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이 다 알아서 제사를 드려주고,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저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3. 예배드림의 (핵심)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아주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가만히 앉아서 받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우리의 예배 가운데로 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임재를 체험하게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오늘 이 예배에도 유효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보다 분명하게 체험하시려면 이렇게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임재해 계시다고 믿으십시오.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하십시오.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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