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1∼3)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율법을 중심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은 복음이 중심주제입니다.
1. 신앙이 성숙해지려면 (율법)에서 (복음)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우리의 신앙이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신감으로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라는 겸손한 고백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는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전 세계가 놀랄만한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을 자랑하였습니다. 우리는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더 이상 이 세상의 등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과 실상은 더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나마 그동안 하던 만큼도 못하는 수준인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올리는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한국교회의 여러 가지 부끄러운 문제들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한다”는 교만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자기 자신에게 시선을 고정하게 만듭니다. 잘 할 수 있게 도우신 하나님을 잊게 만듭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자리에 사람이 올라서게 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목회자들도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하나님, 전 자신 없습니다. 전 이 교회를 맡을 만한 인물이 못됩니다. 저는 너무 무능합니다. 설교도 잘 못합니다. 남을 잘 용서하지도 못합니다. 전 가난하고 병든 교우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어주는 일도 잘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을 설명할만한 언변이 없습니다. 전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3.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주님, 저는 제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힘으로 율법을 지키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제 힘으로 목회를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쳤지만, 잘 못하고 있습니다. 제 힘으로 성숙한 인생을 살고자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시 쓴 이력서를 하나님께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는 복을 받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천국을 얻습니다. 이들이 나중에 천국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나중에만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도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리를 숙여야 하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율법을 중심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은 복음이 중심주제입니다.
1. 신앙이 성숙해지려면 (율법)에서 (복음)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우리의 신앙이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신감으로부터 “잘 할 수 없습니다”라는 겸손한 고백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저는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전 세계가 놀랄만한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을 자랑하였습니다. 우리는 잘 해왔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더 이상 이 세상의 등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현실과 실상은 더 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나마 그동안 하던 만큼도 못하는 수준인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올리는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한국교회의 여러 가지 부끄러운 문제들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부러워한다”는 교만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자기 자신에게 시선을 고정하게 만듭니다. 잘 할 수 있게 도우신 하나님을 잊게 만듭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자리에 사람이 올라서게 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목회자들도 이력서를 다시 써야 합니다. “하나님, 전 자신 없습니다. 전 이 교회를 맡을 만한 인물이 못됩니다. 저는 너무 무능합니다. 설교도 잘 못합니다. 남을 잘 용서하지도 못합니다. 전 가난하고 병든 교우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어주는 일도 잘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을 설명할만한 언변이 없습니다. 전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3. (심령)이 (가난)해야 합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주님, 저는 제 힘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힘으로 율법을 지키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제 힘으로 목회를 잘 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쳤지만, 잘 못하고 있습니다. 제 힘으로 성숙한 인생을 살고자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시 쓴 이력서를 하나님께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는 복을 받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은 천국을 얻습니다. 이들이 나중에 천국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나중에만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도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리를 숙여야 하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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