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본질
믿음의 본질 (마태복음 17:1∼13)
오늘 본문은 믿음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1. 믿음의 본질은 아주 특별한 (언약) 관계를 (전제)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아무도 없는 산에서 오직 주님과 제자들만이 ‘따로’ 만나고 계십니다. 믿음의 본질 중에 전제되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믿음은 관계의 문제입니다. 믿음에는 언약이 숨어 있습니다. 언약은 양자의 문제입니다. 언약을 맺은 양자 간에 얼마나 그 언약을 신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언약이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 할지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그것이 효력이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신뢰 없는 언약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언약에는 당사자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은 거기에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따로’ 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따로’ 예수님과만 만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주님을 따로 만나는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본질은 (예수님)을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신비로운 역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 보는 예수님은 그전의 예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변형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경험한 예수님의 첫 번째 얼굴은 베들레헴에서 태어 나셨고, 나사렛에서 자라나신 얼굴입니다. 때로는 지치셨고, 때로는 안타까워 하셨고, 때로는 고통과 슬픔도 경험하셨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셨던 우리와 똑같은 얼굴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얼굴이 변형되었습니다. 얼굴이 해같이 빛납니다. 얼굴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옷도 빛같이 희어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 자신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어떻게 출발하고 유지됩니까? 예수님을 제대로 볼 때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의 절대성을 보는 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님 말고 또 두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이미 그 분들은 이 세상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그 순간에는 하늘에 계신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또 하나의 믿음의 본질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마음 속에서 경험합니다. 또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모두가 절망하는데 믿음이 있기에 절망하지 않고 결국은 절망을 이길 때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하늘의 선교사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1. 믿음의 본질은 아주 특별한 (언약) 관계를 (전제)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아무도 없는 산에서 오직 주님과 제자들만이 ‘따로’ 만나고 계십니다. 믿음의 본질 중에 전제되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믿음은 관계의 문제입니다. 믿음에는 언약이 숨어 있습니다. 언약은 양자의 문제입니다. 언약을 맺은 양자 간에 얼마나 그 언약을 신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언약이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 할지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그것이 효력이 있고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신뢰 없는 언약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언약에는 당사자가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은 거기에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따로’ 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따로’ 예수님과만 만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주님을 따로 만나는 축복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의 본질은 (예수님)을 제대로 (보는) 것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신비로운 역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금 보는 예수님은 그전의 예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변형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경험한 예수님의 첫 번째 얼굴은 베들레헴에서 태어 나셨고, 나사렛에서 자라나신 얼굴입니다. 때로는 지치셨고, 때로는 안타까워 하셨고, 때로는 고통과 슬픔도 경험하셨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셨던 우리와 똑같은 얼굴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얼굴이 변형되었습니다. 얼굴이 해같이 빛납니다. 얼굴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옷도 빛같이 희어졌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 자신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믿음이 어떻게 출발하고 유지됩니까? 예수님을 제대로 볼 때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의 절대성을 보는 데서 얻을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님 말고 또 두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이미 그 분들은 이 세상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그 순간에는 하늘에 계신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여기서 주님은 또 하나의 믿음의 본질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때때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마음 속에서 경험합니다. 또 믿음의 사람들은 어떤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모두가 절망하는데 믿음이 있기에 절망하지 않고 결국은 절망을 이길 때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합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하늘의 선교사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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