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빌립보서 2:5~11)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느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선포합니다.
1. 예수님은 (동등 됨)의 (자격)을 버리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올라가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우받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뛰어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은 높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 보다 더 높이 자신을 평가해 주길 기대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이 높다고 자기 자신의 실제의 위치 이상을 부풀리며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니 사실 그대로 동등 됨만 취하려 해도 그것은 상당히 수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동등 됨의 자격까지도 버리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위대함입니다.
2. 예수님은 오히려 (더) (낮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 자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그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자리가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높은 것이 문제입니다. 성만찬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안에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들어오십니다. 저는 오늘 이것을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입니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이 되신 예수님입니다. 오늘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낮은 마음이 여러분 안으로 들어와 여러분의 마음의 자리는 한 없이 낮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십자가의 승리는 (낮아)지셨기 때문에 (높아)지셨음을 보여줍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죽었기 때문에 사신 것을 보여 준 사건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기 때문에 존귀와 영광을 얻으신 것을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지는 것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진정한 승리를 얻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역설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죽지 않아서 죽습니다. 자신을 죽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하여 죽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죽이는 자는 하나님에 의하여 삽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떡이 들어갈 때 여러분을 죽이십시오. 포도주가 들어갈 때 여러분 자신을 죽이십시오. 오늘은 죽는 날입니다. 죽어야 삽니다. 오늘 이 시간 성찬을 대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여러분 안에 들어와 예수님의 정신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삶을 살아가시는 축복의 계기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느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선포합니다.
1. 예수님은 (동등 됨)의 (자격)을 버리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올라가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우받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뛰어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은 높여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자신 보다 더 높이 자신을 평가해 주길 기대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면 너무 좋아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이 높다고 자기 자신의 실제의 위치 이상을 부풀리며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고 보니 사실 그대로 동등 됨만 취하려 해도 그것은 상당히 수준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동등 됨의 자격까지도 버리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위대함입니다.
2. 예수님은 오히려 (더) (낮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앉아 계시는 자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그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오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자리가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높은 것이 문제입니다. 성만찬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안에 떡과 포도주를 통해서 들어오십니다. 저는 오늘 이것을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입니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종이 되신 예수님입니다. 오늘 성찬식을 통하여 예수님의 낮은 마음이 여러분 안으로 들어와 여러분의 마음의 자리는 한 없이 낮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십자가의 승리는 (낮아)지셨기 때문에 (높아)지셨음을 보여줍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죽었기 때문에 사신 것을 보여 준 사건입니다.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기 때문에 존귀와 영광을 얻으신 것을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지는 것을 보여 주셨기 때문에 진정한 승리를 얻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역설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죽지 않아서 죽습니다. 자신을 죽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에 의하여 죽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죽이는 자는 하나님에 의하여 삽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떡이 들어갈 때 여러분을 죽이십시오. 포도주가 들어갈 때 여러분 자신을 죽이십시오. 오늘은 죽는 날입니다. 죽어야 삽니다. 오늘 이 시간 성찬을 대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이 여러분 안에 들어와 예수님의 정신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삶을 살아가시는 축복의 계기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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