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교회
작은 자가 천을 이루는 교회 (이사야 60:21∼22)
교회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도 중요한 목적이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거룩한) (강자)들의 모임입니다.
장차 이 땅에 그 모습을 드러낼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이사야는 아름답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작은 자라도 천을 이루고 약한 자라도 강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작아 보일지라도 그들을 통해서 천을 이루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는 몹시 약해 보일지라도 그들을 통해서 강한 나라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이런 기적을 이루신다고 말씀합니다. 교회가 가져야 될 진정한 이미지는 어떠해야 합니까? 날마다 자기 소원을 성취하기 원하는 어린애 같은 모습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뛰는 강자의 이미지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거룩한 강자들의 모임입니다.
2. 거룩한 (강자)는 강한 (약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교회가 진정한 강자가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룩한 강함은 외적인 힘이 아니라 내적인 영성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외유내강입니다. 겉으론 부드러우면서도 속으론 강한 것입니다. 교회는 강한 약자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약해보여도 이미 강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을 가지신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존재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교회가 강한 것이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하시기 때문에 교회가 힘이 있는 것입니다. 강자이기에 강자처럼 군림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강자이기 때문에 그 그릇이 커서, 약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담아낼 수 있는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3. 오직 (십자가)의 (희생)만이 거룩한 강자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강한 약자인 거룩한 강자로서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거룩한 강자가 되는 조건입니다. 즉 거룩한 강자는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부인할 수만 있다면 이 사람은 약해보이지만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목적을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썩는 밀알로 던지면서 예수님의 뒤를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이 그런 사람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천을 이루고 강국을 이루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교회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도 중요한 목적이 있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거룩한) (강자)들의 모임입니다.
장차 이 땅에 그 모습을 드러낼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 이사야는 아름답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작은 자라도 천을 이루고 약한 자라도 강국을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작아 보일지라도 그들을 통해서 천을 이루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세상 사람이 보기에는 몹시 약해 보일지라도 그들을 통해서 강한 나라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이런 기적을 이루신다고 말씀합니다. 교회가 가져야 될 진정한 이미지는 어떠해야 합니까? 날마다 자기 소원을 성취하기 원하는 어린애 같은 모습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서 뛰는 강자의 이미지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거룩한 강자들의 모임입니다.
2. 거룩한 (강자)는 강한 (약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은 교회가 진정한 강자가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룩한 강함은 외적인 힘이 아니라 내적인 영성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외유내강입니다. 겉으론 부드러우면서도 속으론 강한 것입니다. 교회는 강한 약자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약해보여도 이미 강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사망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을 가지신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존재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교회가 강한 것이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하시기 때문에 교회가 힘이 있는 것입니다. 강자이기에 강자처럼 군림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강자이기 때문에 그 그릇이 커서, 약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담아낼 수 있는 공동체이어야 합니다.
3. 오직 (십자가)의 (희생)만이 거룩한 강자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강한 약자인 거룩한 강자로서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거룩한 강자가 되는 조건입니다. 즉 거룩한 강자는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부인할 수만 있다면 이 사람은 약해보이지만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거룩한 목적을 향해서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썩는 밀알로 던지면서 예수님의 뒤를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만큼 강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이 그런 사람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바로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천을 이루고 강국을 이루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관련링크
- http://www.shinmock.or.kr/mp3/ 2625회 연결
- 이전글꿈을 부어주고 떠나버린 사람 11.10.08
- 다음글다시 꿈을 꿉시다! 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