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사도행전 17:16~18, 32~34)
오늘날과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는 전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 (핍박)이 없어도 전도는 (본질적)으로 매우 어려운 사역입니다
흔히 사도 바울의 아덴 선교를 실패라고 평가합니다. 사도 바울이 다녔던 도시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유일한 도시가 아덴이었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대부분 조롱했습니다. 일부는 더 듣고 결정하겠다고 보류했습니다. 겨우 몇몇 사람만 믿었습니다. 그것은 아덴에서 핍박이 유난히 심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아덴에서는 전혀 핍박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마음껏 전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바울은 아덴 시의 회의가 열리던 장소였던 아레오바고에서 공개적으로 전도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기교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예수님의 십자가과 부활의 복음을 전했던 것인데, 결과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2. 전도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동기가 되어야 됩니다.
전도가 안되는 이유는 전도 방법이 새로워지지 않아서, 전도 메시지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먼저, 믿는 사람 안에서 복음이 진정으로 기쁜 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여러분이 알고 있는 복음이 정말 진정으로 기쁜 소식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습니까? 세월이 바뀌었고 사람이 달라져도, 전도는 항상 전도자의 마음에서부터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복음의 감격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느 시절이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달라고 먼저 요청한 경우는 없습니다. 어떤 환경도 복음을 전해줄 때 달게만 받는 그런 사회와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사도 바울의 아덴 전도가 당장의 결실은 없어 보였지만, 결코 헛수고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할 때, 불을 토하는 심정으로 복음의 열정을 품고 전도하였기 때문입니다.
3. 전도의 진정한 (주체)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정말 복음 안에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만 알고 그치는 복음이 아니라 진정 기뻐 전하게 될 복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누구나 사도 바울 같은 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성도 여러분들은 이미 복음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정말 기쁜 소식요 능력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기쁜 소식이 되도록 구하지 않으니까, 성령님께서 역사를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피데이 총동원 전도주일을 한 주간 앞에 둔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우리를 증인되게 하시는 성령님을 먼저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는 전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1. (핍박)이 없어도 전도는 (본질적)으로 매우 어려운 사역입니다
흔히 사도 바울의 아덴 선교를 실패라고 평가합니다. 사도 바울이 다녔던 도시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유일한 도시가 아덴이었습니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대부분 조롱했습니다. 일부는 더 듣고 결정하겠다고 보류했습니다. 겨우 몇몇 사람만 믿었습니다. 그것은 아덴에서 핍박이 유난히 심했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아덴에서는 전혀 핍박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마음껏 전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바울은 아덴 시의 회의가 열리던 장소였던 아레오바고에서 공개적으로 전도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기교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예수님의 십자가과 부활의 복음을 전했던 것인데, 결과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2. 전도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동기가 되어야 됩니다.
전도가 안되는 이유는 전도 방법이 새로워지지 않아서, 전도 메시지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먼저, 믿는 사람 안에서 복음이 진정으로 기쁜 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여러분이 알고 있는 복음이 정말 진정으로 기쁜 소식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습니까? 세월이 바뀌었고 사람이 달라져도, 전도는 항상 전도자의 마음에서부터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복음의 감격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느 시절이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달라고 먼저 요청한 경우는 없습니다. 어떤 환경도 복음을 전해줄 때 달게만 받는 그런 사회와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사도 바울의 아덴 전도가 당장의 결실은 없어 보였지만, 결코 헛수고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할 때, 불을 토하는 심정으로 복음의 열정을 품고 전도하였기 때문입니다.
3. 전도의 진정한 (주체)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정말 복음 안에서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만 알고 그치는 복음이 아니라 진정 기뻐 전하게 될 복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누구나 사도 바울 같은 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성도 여러분들은 이미 복음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정말 기쁜 소식요 능력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기쁜 소식이 되도록 구하지 않으니까, 성령님께서 역사를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해피데이 총동원 전도주일을 한 주간 앞에 둔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우리를 증인되게 하시는 성령님을 먼저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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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hinmock.or.kr/mp3/ 253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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