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찬식
오늘 우리는 성찬의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배는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것이지만
이 성찬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은혜의 자리입니다.
1. 초대교회 예배의 중심은 (성찬)이었습니다.
초대교회 때 예배의 중심은 설교나 찬양이나 기도가 아니고 성찬이었습니다. 당시 모든 예배의 주제는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시고 부활하셔서 성찬의 현장에 임재하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성찬이 있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와의 만남이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사람이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2. 성찬은 (정죄)를 위한 예식이 아닙니다.
성찬은 사람들이 오해하듯이 정죄를 위한 예식이 아닙니다. 먼저, 성찬이란 그 자체가 용서입니다. 죄인을 위한 것이지 성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인이라면 예수의 피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죄인이기 때문에 속죄의 피가 필요합니다. 성찬은 이러한 죄인인 우리를 용납하시고 초청하신 자리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쁨은 단순한 복음, 즉 죄를 용서받고 정죄에서 해방되는 복음으로 돌아갈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우리의 집요한 죄성을 암울하게 되뇌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우리와 하나님의 연합을 진정으로 기쁘게 축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3. 성찬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되는 자리입니다.
성찬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되는 은혜의 예전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 뿐만 아니라,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우리에게도 임재하십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들이 성찬식을 통해서 새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 심령을 겸손하게 내어 놓아야 합니다. 성찬의 결론은 우리의 거듭남에 있습니다. 성찬을 통하여 우리 삶이 주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날마다 지어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올려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육신을 입은 우리는 성찬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를 온전히 맡겨야 하겠습니다.
이 성찬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은혜의 자리입니다.
1. 초대교회 예배의 중심은 (성찬)이었습니다.
초대교회 때 예배의 중심은 설교나 찬양이나 기도가 아니고 성찬이었습니다. 당시 모든 예배의 주제는 십자가 위에서 희생하시고 부활하셔서 성찬의 현장에 임재하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래서 성찬이 있는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곧 그리스도와의 만남이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사람이 받아들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2. 성찬은 (정죄)를 위한 예식이 아닙니다.
성찬은 사람들이 오해하듯이 정죄를 위한 예식이 아닙니다. 먼저, 성찬이란 그 자체가 용서입니다. 죄인을 위한 것이지 성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인이라면 예수의 피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죄인이기 때문에 속죄의 피가 필요합니다. 성찬은 이러한 죄인인 우리를 용납하시고 초청하신 자리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쁨은 단순한 복음, 즉 죄를 용서받고 정죄에서 해방되는 복음으로 돌아갈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은 우리의 집요한 죄성을 암울하게 되뇌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우리와 하나님의 연합을 진정으로 기쁘게 축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3. 성찬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되는 자리입니다.
성찬은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실현되는 은혜의 예전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성찬식의 떡과 포도주 뿐만 아니라,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우리에게도 임재하십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자신들이 성찬식을 통해서 새로워질 수 있도록 우리 심령을 겸손하게 내어 놓아야 합니다. 성찬의 결론은 우리의 거듭남에 있습니다. 성찬을 통하여 우리 삶이 주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날마다 지어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올려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육신을 입은 우리는 성찬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를 온전히 맡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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