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로 하셨을까요? 그래야 거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 모습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금 내 모습'입니다. 감사를 나중에 내가 원하는 것을 취하는 것과 상관 시키지 말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내 모습 이대로에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중에 감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자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감사하는 사람이 나중에도 감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족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함으로 행복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면, 범사에 행복할 수 있는 이치가 이에 있습니다. 민감한 감사의 영성으로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그리하면 어떤 거친 환경에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거룩한 생기로 넘쳐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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