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새로운 시간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간을 미래라고 부릅니다. 미래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두 단어가 있는데, 하나는 예측이요, 다른 하나는 준비입니다.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과제입니다. 개인이든지 단체이든지 간에 예측하고 준비하지 못하면 실패하게 됩니다. 부자라고 자만하면 안 됩니다. 또 가난하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준비하지 못하면 끝납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도 미래를 예측하고 잘 준비하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라도 3대를 못 가고, 가난도 3대를 가지 않는다”는 말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에게는 준비에 따르는 맞는 전략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계속해서 변하는 것으로 승부해서는 승산이 없습니다. 우리는 시대가 변하고, 사회와 문화가 변해도 변치 않는 영원한 것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하는 일은 자녀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자녀들을 가르치려면 누구보다 부모들이 말씀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말씀의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