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함께 새 역사를 ’
세상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들이 누구에게나 다 소중한 것은 아닙니다. 무엇이나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소중한 것이 됩니다. 길에 지나가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소중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많은 인파 중에 여러분의 자녀가 있다면 반가워서 당장 달려갈 것입니다. 그 자녀가 잘 생기지 못했고, 똑똑하지 못해도, 자녀라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우리 자녀에게 달려오지 않습니다. 무관심합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소중한 말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하실 때, 어떤 사람들은 그 말씀에 무관심했습니다. 어떤 이는 오히려 그 말씀에 대항하기까지 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그 말씀을 들으면서 감격했고, 행복해하면서, 그 말씀에서 생명을 얻었습니다. 저는 올해 부디 우리 신목교인 모두가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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