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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4년 1월 12일 칼럼] 사랑 차(茶) 레시피

겨울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사랑 차’ 만드는 방법을 어느 목사님께서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올려주셔서 여러분에게도 소개합니다.
재료준비 - 성냄, 불평, 교만, 자존심, 짜증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집니다.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말립니다.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낸 후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푹 절여둡니다.
차 끓이는 법 -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 맛이 없어질 때까지 다립니다.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를 몇 개 띄운 후, 사랑 잔에 부어서 따뜻하게 마시면 됩니다. 미소를 몇 개 띄우면 훨씬 맛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짜증나고 힘든 상황일지라도 성경의 매뉴얼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에 사랑이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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