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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11월 17일 칼럼]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합니다!'

옛말에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이란 말이 있습니다. "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지고,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어진다"라는 뜻입니다. 거리의 문제입니다. 맹모삼천(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도 거리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우리 영혼이 두려움을 이기고,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누구나 축복을 원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축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영육 간에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과 의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비법과 비결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을 아주 가까이 해야 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금년도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감사하며 지금부터의 삶이 더욱 축복 받는 삶이 되도록 합시다. 하늘창고에 감사가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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