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문명의 발전으로 너무나 편안하고 좋은 것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비게이션입니다. 내비게이션은 아무리 길눈이 어두운 사람이라도 목적지를 찾아가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가는 길이라도 방황하지 않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바다를 항해하는 배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모두가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고장 난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오히려 방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내비게이션은 근래의 가장 편안한 도구 중에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비게이션도 해줄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왜 왔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은 알려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방황하지 않고 인생의 여정을 갈수 있도록 영적인 내비게이션을 주셨는데 이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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