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2012년 1월 8일 칼럼] 말씀과 함께 출발하는 새해

‘ 말씀과 함께 출발하는 새해 ’

  저는 요즘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염려됩니다. 와전된 정보, 유언비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뉴스에 나오고 ,신문에 보도되어도 사실과 다른 게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진위를 확인도 할 수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분노하고 기뻐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세상에서 바른 삶을 정립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 혼돈의 시대를 살아갈 지혜가 필요합니다. 흔들리는 우리를 붙잡아줄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고의 기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가나안 땅을 주시기 전에 먼저 말씀부터 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가나안 땅이 행복을 보장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백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터전으로 교회를 정하셨습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디모데전서 3:15)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받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올 한 해가 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