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5월 22일 칼럼] 믿음은 긍정의 빛을 발합니다

‘ 믿음은 긍정의 빛을 발합니다 ’
  어느 백화점 식품 영업부에서 소비자 소비심리 행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똑같은 10평 넓이의 쇼윈도우 위에, 똑같은 시금치 100단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A코너 위에는 100촉짜리 전구 10개를 켜 두고, B코너 위에는 100촉짜리 전구 6개를 켜 두었습니다. 세 시간 후 판매 실적을 조사했는데, 그 결과가 어땠을까요? 100촉짜리 전구 10개를 켜 놓은 A코너 쪽은 시금치가 90단이 팔렸고, 100촉 전구 6개를 켜 놓은 B코너 쪽 시금치는 70단이 팔렸습니다. 이 간단한 실험 결과가 말해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람들은 밝은 곳으로 몰린다는 것입니다. 밝은 곳의 시금치가 훨씬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의 차이도 꼭 이와 같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이기 쉽습니다. 어둡고, 비판적이고, 게으르고, 우울하기 쉽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어둡습니다. 그러나 믿음 있는 사람은 긍정적입니다. 환난을 당해도 찬송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웃음, 여유, 부지런함, 청결, 깨끗함, 자유, 넉넉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있는 사람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밝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