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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7월 03일 칼럼] 감사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

‘ 감사의 차이가 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 ’
  중세시대 때 수도원에서 제자 양육시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를 아는 것입니다. 수도원이나 감옥이나 외부와 차단되어 있습니다.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어렵습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 수도원이나 감옥이나 비슷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납니다. 수도원은 하나님 말씀이 있고, 감사가 있고, 찬양이 있으므로 천국이요, 감옥은 원망과 탄식과 후회와 불평과 불만이 있으므로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수도원이지만 감사가 없다면 감옥이 될 것이며, 감옥에서라도 하나님께 감사함이 있다면 천국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평하고, 불만하고, 탄식하고, 원망하면 그곳이 지옥이요, 감사와 찬송과 하나님 말씀이 풍성하면 천국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는 것은 “내가 이제는 감사하는 사람이 됐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시고 그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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