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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4월 24일 칼럼] 부활의 진짜 문제

‘ 부활의 진짜 문제 ’
세상 사람은 “죽은 사람이 어떻게 부활할 수 있어?” 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이상한 일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부활이 이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동정녀 탄생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낳게 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다시 사흘만에 부활시키신 일이 무엇이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까? 
부활절의 진짜 문제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느냐? 안 하셨느냐?”가 아닙니다. 부활절의 진짜 문제는 “예수님이 정말 부활하셨다면 살아계신 주님이 나를 만나주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까? 성령님으로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오셔서 부활의 능력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그 예수님이 내게 살아계신 주님으로 내 삶에서 만나지느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지, “예수님이 부활했느냐? 안했느냐?”는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음 중심에 살아계신 주님으로 역사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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