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는 영적으로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
예전에는 여성이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가장 큰 나라사랑과 민족사랑과 부족사랑으로 여겼습니다. 그만큼 나라와 민족과 부족의 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의식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오히려 몇 십 년 전에는 자녀를 적게 가지는 운동까지 벌였습니다. 30년 후를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운동이었습니다. 한 부부가 최소한 둘 이상은 낳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3명 이상 낳겠다”는 약조를 받아야 주례를 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 많은 결혼 예비학교에서도 3명 이상 낳기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식이 없거나, 자식을 낳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불행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녀가 많은 것도 복이지만 더욱 큰 축복은 영적인 자녀를 많이 낳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보다 천국에서 영원토록 자신이 낳은 영적인 자녀들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이 진짜로 더 중요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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