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럼

[2025년 01월 19일자 칼럼] 헤어질 결심

  무슨 연애에 대한 결심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성공으로 가는 전략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도 염려가 있는 것은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때마다 염려를 붙잡고 있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고 약속합니다.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립보서 4:6∼7, 9).

  염려와 결별을 선포하십시오. 염려와 헤어질 결심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러고자 할 때 가장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기도와 간구입니다.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입니다.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어려움이 없는 인생도 없습니다. 삶의 허다한 걱정, 근심, 염려가 날마다 일마다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때 우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선택을 하십시오. 그러면 염려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이제 염려와 헤어질 결심을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새로운 각오로 기도를 결심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